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성민] 펠로시의 조롱 박수 그리고 트럼프의 국가 비상사태 선포 작년 중간 선거에서 연방 하원을 탈환한 미국 민주당과 트럼프 행정부 사이의 대결 양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시 하원의장석에 앉게 된 민주당 소속 백전노장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고집 센 트럼프 대통령은 서로에 대한 대결과 적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설날이었던 지난 2월5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 의회에서 열린 국정 연설에서 경제 분야 등 자신의 업적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하면서 복수와 보복의 정치를 끝내자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뒷자리 의장석에 앉아 있던 펠로시 하원의장은 일어나서 박수를 오피니언 | 2019-02-19 14: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