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원이 '갑질'한 항공사 신규 운수권 최대 3년 제한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땅콩회항'이나 '물컵갑질'처럼 항공사 임원이 폭행 등 물의를 일으킨 경우 운수권 신규 배분 신청자격을 최대 3년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13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항공사업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형식은 의원입법이지만 국토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이 법안은 국토부가 조현민 전 대한항공[003490] 전무의 물컵갑질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작년 11월 발표한 '항공산업 제 사회일반 | 2019-03-13 08:50 대한항공, 조현아·현민 갑질 이어 ‘동해→일본해’ 표기 논란 [스마트경제] 조현아, 조현민 자매의 황당 갑질로 국책기 지위 논란을 일으킨 대한항공이 이번에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물의를 빚고 있다.30일 대한항공의 B787-9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들은 좌석에 장착된 모니터(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AVOD))에 표시된 항공기 이동 경로 지도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사실을 지적했다.국문 표기뿐 아니라 영문 표기도 ‘East Sea’가 아닌 ‘Sea of Japan’으로 표기됐다.이 사실이 알려지자 대한항공 측은 지도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라며 즉시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일반 | 2018-12-31 03: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