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빅4' 참여 [스마트경제] 올해 8월 계약이 만료되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입찰전에 롯데, 신라, 신세계면세점 등 이른바 '빅3'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26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라, 신세계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입찰 참가 신청서를 냈다. 입찰 참가 신청서를 낸 업체들은 27일 면세점 운영 계획 등을 담은 사업계획서와 가격입찰서를 내야 입찰이 완료된다.대상은 8월 계약 만료되는 대기업 사업권 5개, 중소·중견 사업권 3개다.이 중 화장품과 향수를 판매하는 DF2구 유통 | 2020-02-26 17:18 ‘입국장 면세점’ 첫 개장… "해외 소비 국내로 전환되는 계기" [스마트경제]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이 3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과 제2여객터미널(T2)에 오픈했다.정부는 직·간접 일자리 창출, 국내 소비로의 전환 등 입국장 면세점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입국장 면세점은 술(400달러 1ℓ 이하), 향수(60㎖ 이하), 화장품 등 10개 품목을 취급한다. 담배 및 과일·축산가공품 등의 검역 대상물품과 가격이 600달러 이상인 물품은 판매되지 않는다. 구매한도는 600달러다.특히 입국장 면세점에서 국산 제품부터 면세범위에 우선 공제된다. 예를 들어 출국 당시 해외 브랜드 유통 | 2019-06-01 11:35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 오픈 카운트다운 돌입 [스마트경제] 국내 최초의 입국장 면세점 시범운영까지 일주일가량 남은 가운데, 본격적인 오픈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엠(SM)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가 이달 31일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의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분주한 양상이다.입국장 면세점은 여객들의 편의 개선과 관광수지 적자 개선, 내수 진작,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도입이 결정됐다.위치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과 서편, 제2여객터미널 중앙 등 3곳이다. 규모는 제1여객터미널의 경우 총 380㎡, 제2여객터미 유통 | 2019-05-24 17:25 첫 입국장면세점 사업자 선정… 에스엠·엔타스 각각 1곳씩 [스마트경제] 에스엠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가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의 사업권을 쟁취했다.에스엠면세점은 아시아나항공 등이 있는 제1여객터미널, 엔타스듀티프리는 대한항공 등이 있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는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입국장면세점 사업자 평가·심의를 위한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제1터미널 입국장면세점 사업권은 총점 841.36점을 받은 에스엠면세점에 돌아갔다. 특히 에스엠면세점은 사업계획의 적정성 부문(150점 만점)에서 131.5점을 받으며 116.5점 유통 | 2019-03-29 17:07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 에스엠·엔타스 2파전 [스마트경제] 국내 첫 번째 입국장 면세점 자리를 두고 에스엠면세점과 엔타스듀티프리가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사업권 후보로 두 회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관세청은 두 후보를 대상으로 인천공항의 심사결과 등을 토대로 특허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다.관세청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에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등 2곳의 면세사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유통 | 2019-03-20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