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타이타닉 넘었다…국내 관객수는 1159만 돌파
'어벤져스4', 타이타닉 넘었다…국내 관객수는 1159만 돌파
  • 뉴스편집팀
  • 승인 2019.05.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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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 역대 외화 흥행 2위 등극에 이어 누적관객수 1159만 명을 돌파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159만 2109명을 돌파했다. 
 
'해운대'(2009)의 1132만 4791명과 '변호인'(2013)의 1137만 4892명, '부산행'(2016)의 1156만 6874명 기록까지 모두 뛰어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금주 내 1200만 명 관객 돌파 고지까지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 예매 오픈일에 이어 무려 22일간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신작 공세에도 거침없는 예매 정상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 11일째 1000만, 13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 및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및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등극 등 흥행 신기록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월드와이드 수익 약 22억 불(한화 약 2조 5,740억원) 돌파를 앞두며 '타이타닉'의 깨지지 않았던 흥행 기록까지 넘어섰다. '아바타'(2009)의 역대 글로벌 흥행 기록에 다가가고 있는 영화는 북미에서도 역대 북미 최고 흥행 기록까지 예고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시리즈 최고 흥행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smart@dailysmart.co.kr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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