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가격은 184만원
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가격은 184만원
  • 양세정
  • 승인 2019.05.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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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리6에 특별함을 더한 한정판 새롭게 출시
스토케가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스토케
스토케가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스토케

[스마트경제] 스토케가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토케는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유모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로 ‘엄마들의 벤츠’라는 애칭을 얻었다. 높은 시트 포지션과 양 대면 시트 전환이 특징이다.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가장 최근 출시한 모델인 ‘익스플로리6’에 희소성을 더했다. 액세서리 3종을 포함해 가격은 184만원이다. 

신제품은 방수성은 유지하면서 유해 물질인 테프론을 제외한 친환경 발수제(PFC Free) 및 PET 20개를 재활용한 텍스타일로 제작됐다. 색상은 ‘트랜퀼 블루’와 ‘수딩 핑크’를 적용했다. 

액세서리 3종은 메시 인레이, 선 셰이드, 체인징 백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시 인레이는 통기성이 좋은 100%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됐다. 아이가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가 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스토케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토케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가족 간의 교감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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