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 시 유아용품 쇼핑몰 포인트 제공
[스마트경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보령메디앙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 4월부터 함께 어린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은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플러스어린이보험)’, ‘(무)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Ⅱ(에듀케어저축보험)’ 등 총 2가지 상품이다.
‘플러스어린이보험’은 자녀에게 꼭 필요한 중대 질병과 10대 질병 보장 외에도 재해장해, 재해골절, 수술, 입원 등 크고 작은 보장까지 월 5000원대의 보험료로 챙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플러스어린이보험’ 가입 시 보령메디앙스에서 운영하는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맘스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I-mom 5000 포인트(출생 후 어린이 가입 시, 3000 포인트)가 제공된다.
‘에듀케어저축보험’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등록금, 사회진출자금까지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따라인출이 가능한 교육저축보험으로 아동 양육 및 교육 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에듀케어저축보험’ 가입 시에는 I-mom 5000 포인트가 제공되며, ‘플러스어린이보험’ 또는 ‘에듀케어저축보험’에 가입하면 아이맘 VIP 승급 혜택도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임성기 마케팅담당은 “인터넷 어린이보험은 상품 가입부터 청구까지 전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센터나 창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바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