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마켓 ‘매출 1위’ 리니지M, 29일 일본 출시…사전예약 150만 돌파
양대 마켓 ‘매출 1위’ 리니지M, 29일 일본 출시…사전예약 150만 돌파
  • 변동진
  • 승인 2019.05.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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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일본서 흥행 조짐…오늘(9일) 미디어 간담회
리니지M, 다섯 번째 클래스 ‘다크엘프’ 포함
리니지M, 서비스 이후 콘텐츠는 순차적 업데이트
일본 리니지M 사전예약 계정 150만 돌파 포스터. /사진=엔씨소프트
일본 리니지M 사전예약 계정 150만 돌파 포스터. /사진=엔씨소프트

[스마트경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불멸의 매출 1위 ‘리니지M’이 오는 29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

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 일본 서비스는 엔씨재팬이 맡는다.

엔씨재팬은 이날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호텔에서 출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지 프로젝트 프로듀서인 오코치 타쿠야는 리니지M을 소개하고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일본 리니지M 출시 버전에는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돼 있다. 이후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앞서 엔씨재팬은 지난 2월15일부터 일본 리니지M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날 150만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택헌 엔씨재팬 대표는 “한국과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리니지M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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