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서 먹는 국밥 프랜차이즈 아이템, ‘보승회관’ 주목
줄 서서 먹는 국밥 프랜차이즈 아이템, ‘보승회관’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5.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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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요즘은 여러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이른바 ‘맛집’을 다루는 컨텐츠가 늘어가고 있다. 이렇게 우후죽순처럼 쏟아지는 맛집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앞세워 매장 홍보에 열을 쏟지만 정작 SNS 등을 통해 이른바 실망했다는 ‘후기’가 많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떠들썩한 홍보와 달리 막상 매장을 방문하면 빈자리가 눈에 띌 정도로 생각보다 고객이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심지어 한창 장사를 해야 할 피크시간에도 이런 현상은 종종 목격되기도 한다. 이렇듯 ‘맛집’의 실상이 여과없이 드러나면서 이제 맛집을 선정하는 기준도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진다.

이런 가운데 호불호 없는 국밥집 창업 아이템으로 길게 늘어선 줄을 통해 제대로 된 대세 ‘맛집’임을 인증하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대손손 뿌리깊은 국밥집 ‘보승회관’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국밥 아이템을 바탕으로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메뉴 구성을 통해 각 매장 별로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가심비가 훌륭한 정식메뉴부터 수육국밥, 순대국밥, 오소리국밥, 순대해장라면, 뼈해장국, 삼계탕, 냉면, 저녁 시간대 술 손님들을 위한 모듬수육, 순대곱창볶음, 순대곱창전골, 술국에 이르는 술상차림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렇게 최적화된 맛의 강점을 통해 많은 고객을 확보, 매출 상승 포인트를 확립해 나가면서 창업하기 좋은 국밥집 프랜차이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24시간 운영이 적합한 브랜드로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하고 최소화된 조리시스템을 통해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짧은 테이블 점유 시간으로 높은 회전율을 달성할 수 있다는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관계자는 “전국에는 수많은 ‘맛집’들이 있지만, 일부는 맛이나 서비스가 떨어지거나 심지어 텅텅 빈 매장 분위기를 통해 막상 실제로 방문하면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보승회관’은 각 매장 별로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진정한 ‘맛집’이라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런 강점은 유행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국밥이라는 아이템을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구성 등을 통해 나타날 수 있었다”면서, “이를 통해 매출 상승을 주도하고 각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승회관’은 지난 1987년부터 무려 33년을 이어온 전통의 브랜드로써 깊이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늘 변함 없는 맛과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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