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창학 88주년·개교 73주년 기념식 실시
건국대, 창학 88주년·개교 73주년 기념식 실시
  • 복현명
  • 승인 2019.05.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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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전경. 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전경. 사진=건국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는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소재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학원 창립 88주년·개교 73주년 기념식’을 실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학술·교육·연구공로상과 법인 공로상, 법인 모범상, 특별 공로상, 학생 선행상·봉사상 등도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다수의 우수한 논문, 저서, 수상경력을 보유한 교수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에는 한승현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이승윤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서건호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교수·김승현 상허생명과학대학 식량자원과학과 교수·지은성 의료생명대학 간호복지학부 간호학과 교수·염경진 의료생명대학 바이오융합과학부 식품학전공 교수·김성협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연구수주액이 많고 기술이전실적이 우수한 교수에게 수여하는 연구공로상에는 신인섭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교수, 김조천 공과대학 사회환경공학부 교수, 노영희 인문사회융합대학 공공인재학부 문헌정보학과 교수, 김환기 과학기술대학 친환경과학구 에너지소재학전공 교수, 정석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교수가 결정됐다.

탁월한 열정과 투철한 교육철학으로 학업지도와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교수에게 수여되는 교육상의 경우 목형수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손염홍 상허교양대학 교수, 김용영 인문사회융합대학 국제비즈니스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건국 목련상 중 봉사부문은 이예영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이채영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학생, 유지현 글로컬캠퍼스 의료생명대학 의생명화학과 학생, 조민영 글로컬캠퍼스 인문사회융합대학 유아교육과 학생, 김다혜 인문사회융합대학 국제통상학과 학생이 수여 받는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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