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 복현명
  • 승인 2019.05.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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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가 일손돕기
손병환(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상무)과 임직원 봉사단이 일손돕기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손병환(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상무)과 임직원 봉사단이 일손돕기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스마트경제]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임직원 봉사단 30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은 맞아 23일 인천 남동구 도림동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손병환 상무와 사업전략부문 직원들은 배 열매솎기 작업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손 상무는 “올해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촌의 부족한 일손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의 ‘범농협 사회공헌활동’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NH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금융계열사가 한마음으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농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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