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열린 동대구, '신천센트럴자이' 6월 분양 예정
분양시장 열린 동대구, '신천센트럴자이' 6월 분양 예정
  • 김정민
  • 승인 2019.05.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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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대구의 분양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지방시장을 리딩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던 대구에서 본격적인 분양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동대구를 중심으로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동대구는 수성구과 맞닿아 있는 수성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교통허브이자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동대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동대구역 인근은 지난 2016년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동대구 복합환승센터)과 이마트, 파티마병원, 현대 시티 아울렛 등 다수의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덕분에 동대구역 인근에서 새롭게 분양에 나서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 수년간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대구에서도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동대구 인근으로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만으로 지역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그러나 공급이 일정 기간에 몰려 있는 만큼 브랜드 아파트 중에서도 옥석 가리기를 통해 알짜배기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동대구에서 GS건설이 ‘신천센트럴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동대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알짜배기 아파트다.

특히, GS건설의 자이는 소비자에게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다. 고급화를 이어가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 열전 속에서도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건설사마다 하이엔드 브랜드를 추가로 도입하며 고급화 대열에 나서고 있지만, GS건설은 ‘자이’의 브랜드가치 극대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을 비롯해 대규모 수주전에서도 별도의 프리미엄 브랜드 없이도 연이어 승리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브랜드 가치는 소비자 선호도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8년 닥터아파트와 부동산114, ㈜브랜드스탁이 각각 조사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신천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대구로,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이용해 대구 전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으로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들어선다.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 높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동대구 최고의 명품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정식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사전 분양 홍보관을 운영한다. 사전 분양 홍보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신천센트럴자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와 청약제도에 대해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사전홍보관은 동구 동대구로 503, 투에버빌딩 3층에 위치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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