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창업을 개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처리 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창업을 적은 비용과 다양한 노하우 제공으로 쉽게 도와줄 수 있는 업체를 프랜차이즈 업체라고 한다. 최근 들어 프랜차이즈 업체들 사이에도 많은 경쟁이 있어 창업 후 사후 지원이 끊기는 업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창업 초반부터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업체가 있어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스터디카페 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서 바로 이런 지속적인 창업 후 지원을 통해 가맹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창업 초기부터 저렴한 독서실인테리어, 스터디카페 인테리어 비용으로 창업주의 부담을 덜어주는가 하면, 아낌없는 창업 후 지원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가맹점주들과의 인연을 지속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와 같은 수험생들의 공부를 위한 업종은 지속적인 인원의 유입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인데, 본사 차원에서의 교육 서비스 협약 채결로 가맹점에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그 인기가 높다.
하우스터디는 수험생들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서비스로 모르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Q&A 서비스인 ‘콴다’, 학습 플래너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도아줌’ 서비스, 수능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리온’ 웹 메거진 등을 제공하는가 한편, 학생들을 위한 교육 서비스뿐만 아니라, 대학생이나 성인들을 위한 취업, 자격증 시험 공부를 위한 교육 서비스인 ‘아모르이그잼’, ‘해커스토익’ 등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에서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어 전국에 가맹점과의 네트워크 연결도 독특한 경영 전략을 엿볼 수 있다. 본사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면 점점 관리가 소흘해지는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와는 달리 하우스터디는 지역 가맹점들을 활용하여 인근 다른 지역으로도 뻗어나갈 수 있는 교두보로 삼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렇듯 비용측면에서나 운영측면에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창업, 이러한 장점들로 인하여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그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