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90년대생 직원 간담회 개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90년대생 직원 간담회 개최
  • 복현명
  • 승인 2019.05.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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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의 참신함으로 농협금융 혁신·발전 기대
김광수(오른쪽 두 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농협금융 90년대생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김광수(오른쪽 두 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농협금융 90년대생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스마트경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금융지주·계열사 80년대생 직원 20명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직원간 소통과 현장을 중시하는 김 회장이 직접 90년대생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광수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으로 금융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간단함과 재미, 그리고 솔직함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 90년대생 직원들이 농협금융의 혁신과 체질개선을 선도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또 그는 90년대생 직원들과 여의도 소재 IT관련 기업을 견학하고 최근 디지털 트렌드·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농협금융은 앞으로 여러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현태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선도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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