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제 64회 현충일을 기념해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90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환경정화 등을 실시했으며 현충탑 분향과 위패봉안관을 관람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 1587기에 대해 연 2회 헌화활동과 묘역 가꾸기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슬로건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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