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서는 유기농간식 전문 브랜드 ‘㈜더하이 베베당’, 전남 광주지역 최초 미국 수출 시작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서는 유기농간식 전문 브랜드 ‘㈜더하이 베베당’, 전남 광주지역 최초 미국 수출 시작
  • 김정민
  • 승인 2019.05.27 16: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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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하이 베베당 대표 김정기와 광산구 부구청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스마트경제] 유기농 영ㆍ유아용 수제간식 전문 브랜드 ‘㈜더하이 베베당’ 이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

신선한 재료와 수제공정방식을 고집하며 건강한 아기과자를 만드는 작은 회사로 시작한 ㈜더하이 베베당은 광주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이어져 국내 유명 오프라인 입점과 온라인 30개 채널로 판매를 확장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국가의 조명을 받아 MOU 체결에 성공하고 유명 브랜드의 OEM 방식으로 납품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대형백화점과 드럭 스토어를 매개로 해외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9 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컴퍼니 부문’ 에서 단독으로 광주 최초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베스트컴퍼니 부문은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국 수출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광산구의 경로당과 고려인마을, 어린이집 등 여러 지역단체에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하이 베베당’ 김정기 대표는 “처음 유기농 과자를 만들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였다.” 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미국 수출을 발판으로 삼아 다양한 판로로 수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며, 지역단체 후원과 시장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

유기농 간식 전문 브랜드 ‘㈜더하이 베베당’ 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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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17:43:00
베베당 대단합니다. 후원까지 .. 정직하고 바른기업 인정!! 우리 아이들도 너무 잘먹고있어요. 더욱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