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프로야구가 개막 후 초, 중반 레이스를 달리기 시작하고 연일 오르는 기온과 더불어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럴 때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야구장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이 많은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대표적인 ‘야구장 먹거리’에 주목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치킨, 닭강정, 맥주의 조합은 최적의 야구장 먹거리로 손꼽힌다. 서울을 대표하는 전국 3대 닭강정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87(팔칠)닭강정’ 브랜드는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의 필수 먹거리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른바 ‘닭강정의 세대교체’를 주장할 만큼 기존 닭가정이나 치킨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맛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평범한 맛이 아닌 정통 강정 조리 비법인 진한 조청을 더해 ‘취향저격’ 하기에 충분한 맛을 구현했다. 야구장에서 주로 치맥을 즐기던 이들도 ‘87(팔칠)닭강정’을 맛 본 후로 재구매가 늘어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4중 매출상승시스템(배달, 포장, 단체주목 홀) 가운데, ‘배달’에 특화돼 야구를 관람하면서 편하게 주문해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점 가운데 하나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집중하고 있으면 신속하게 배달이 이뤄지기에 편리하다.
앞서 언급된 맛에 대한 강점, 4중 매출시스템을 포함해 쉽고 빠른 조리시스템을 통한 인건비 절감 효과, 주택가를 비롯해 아파트, 대학교, 역세권, 야구장, 기타 운동경기장 등을 가리지 않고 입점이 가능하다. 어느 상권에서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매출 상승 포인트를 구비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고조되고 있는 야구 열기와 맞물려 야구장 먹거리가 주목 받고 있는데, ‘87(팔칠)닭강정’을 주목 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차별화된 맛의 강점과 신속한 배달로 최적의 야구장 간식 아이템으로 부상하며 기존에 가진 경쟁력이 더해져 장기 불황의 시대, 다양한 매출 상승 포인트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87(팔칠)닭강정’은 최근 세종도담점, 울릉도점, 인천 계양점, 주안점, 연수점 및 탄현점 등 주요지역에 속속 매장 오픈 및 점포개발을 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시키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