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재 네트워킹’ 행사… 올해로 8회째 맞아
[스마트경제] 교보생명은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19 KWIN(Korea Women’s Innovative Network)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으며 대표적인 여성 인재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변화하는 시대에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과 다양성’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유수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임직원 4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은 “조직 내 차별을 극복하고 개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해야 조직이 발전할 수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리더들의 더 큰 꿈을 교보생명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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