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피자와 주류 브랜드 패키지 상품 선봬
[스마트경제] 한국피자헛이 오비맥주와 손잡고 한정판 ‘피맥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피자헛은 신제품 ‘메가 크런치’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비맥주와 함께 한정판 피맥 패키지를 출시했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카스’ 6개들이 팩을 구매하면 피자헛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피맥 패키지는 전국의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방문 포장 시 메가 크런치 피자 무료 증정 또는 할인 쿠폰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피자헛은 피맥 콜라보레이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이달 초 피자헛은 방문 포장 또는 레스토랑에서 '메가 크런치' 피자 주문 시 맥주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피맥 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다음달 3일부터는 피자헛 매장에서 방문 포장 세트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카스 쿨러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각 매장당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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