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내달 1일부터 2019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 내달 1일부터 2019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 복현명
  • 승인 2019.05.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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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본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본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 서울사이버대학교가 6월 1일부터 2019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사회 트렌드에 부응하고자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 등 4개 학과를 신설,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로 학과명을 개편하는 등 미래 교육 중심으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먼저 문예창작학과는 웹미디어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설된 학과로 전문 문학인뿐 아니라 웹콘텐츠 전문인재 육성에도 주력한다.

또 전기전자공학과는 IT 기술을 리드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된 학과로 전기전자기술과 정보통신기술에 관한 이룬과 실무교육을 실시, 미래 IT기술 현장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IT기술 전문인을 양성한다.

NGO 글로벌개발협력전공은 국제개발협력분야의 근간인 개발학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섹터 전문가·통합관리전문가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이어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미래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소프트웨어 개발 응용분야를 특성화 교육하기 위해 신설, 각종 융합산업에 활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미래 첨단 산업을 선도할 융합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맞춤형 탄력학기제인 ‘1년 4학기제’를 도입해 운영중으로 신입생은 ▲3년 ▲3.5년 ▲4년에, 편입생의 경우 ▲1.5년 ▲2년 중 자신의 졸업시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외에도 ‘커리어코칭센터’를 통해 단계별로 일대일 맞춤형 진로상담과 취업역량을 극대화 하도록 지원하며 ‘SCU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재학생 선후배간의 교류 중개를 포함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든 재학생들에게 지도교수와 담당조교를 배정한 ‘일대일 밀착 학사관리’를 비롯해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학과는 올해 신설된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과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등 총 30개 학과 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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