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 신설
하나은행,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 신설
  • 복현명
  • 승인 2019.05.31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금손님 전용 일대일 맞춤형 상담 제공
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스마트경제] KEB하나은행은 지난 30일 ‘손님이 행복한 연금’, ‘내 손안의 디지털 연금’ 구현을 위해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를 신설했다.

이 센터는 ▲최적의 포트폴리오 추천 ▲운용중인 상품의 리밸런싱 ▲개인별 투자성향과 투자경험에 기반한 체계적 연금자산 관리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연금 고객 전용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또 장기적으로 고객 스스로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형 연금 자산관리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4대 금융전문 매체에서 PB 분야 최우수상을 석권한 바 있으며 자산관리 분야에서의 독보적 강점과 TDF, 개인연금 펀드 판매 은행권 1등의 성과, 금융권 최다인 5000명의 은퇴설계 전문가를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연금자산 관리에서 혁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 개선을 통해 고객 스스로 본인의 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이미 지난 2월부터 은행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고객이 자유롭게 연금 상품의 신규, 변경거래를 이용중이다.

차주필 KEB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디지털 휴매니티(Digital Humanity)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 여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고객의 평생파트너로서 하나은행 연금사업의 ‘손님과 디지털 중심’ 혁신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