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흥행 조짐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흥행 조짐
  • 변동진
  • 승인 2019.06.03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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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서비스 앞두고 오프라인 사전 이벤트 진행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4일 정식 서비스
넷마블은 지난 1일 자사 사옥에서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출시 기념 사전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1일 자사 사옥에서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출시 기념 사전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스마트경제]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일 사전 오프라인 이벤트 ‘넷마블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을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3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기 인플루언서 보물섬 등 총 80개의 팀이 참가해 미리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즐겼다.

이현규 구글코리아 부장과 김범휴 샌드박스 이사, 윤영근 다이아TV PD, 유튜버 보물섬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뉴미디어 관련 강연도 진행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오는 4일 출시 예정으로,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사전등록자수 총 550만명을 돌파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사전등록 참가자들은 달성 수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 멜리오다스,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사전등록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엘리자베스 캐릭터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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