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영등포까지, 1+1 오피스텔 ‘여의도 리슈빌DS’ 주목
여의도에 영등포까지, 1+1 오피스텔 ‘여의도 리슈빌DS’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6.03 12: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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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리슈빌DS 투시도

 

[스마트경제] 유통시장을 사로잡은 ‘원 플러스 원’ 열풍이 부동산시장에도 불어 들었다. 원 플러스 원 급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 수익과 레저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수익형 레지던스 등 종류도 모양새도 다양하지만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것은 역시 ‘안정성’이다. 역세권+학세권, 몰세권+공세권 등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갖는 프리미엄 입지 여건들을 원 플러스 원으로 ‘따로 또 같이’ 확보한 황금블록 내 수익형부동산 상품들이 남다른 인기를 얻는 이유다. 

부동산투자 전문가 Y씨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오피스텔”이라며 “오피스텔의 경우 입지적 장점이 많을수록, 또 비즈니스 타운에 위치하지만 공원이 가깝다든가 하는 대비적인 입지 요소들을 확보할수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져 공실률은 낮추고 수익률은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Y씨가 꼽은 유망 지역은 2019년 현재 서울시내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인 서남권의 ‘영등포동’이다. 그는 “영등포동은 대한민국 정치•경제•금융 1번지로 불리는 여의도의 탁월한 인프라와 영등포의 프리미엄 상권은 물론이고 한강, 영등포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주거가치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역”이라며 “여기에 GTX-B노선(예정)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예정), 여의도 재건축, 영등포•신길뉴타운, ‘2030 서울플랜’에 따른 국제금융중심지 개발계획 등 개발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 또한 상당하다. 주거가치, 미래가치에 투자가치까지, 원 플러스 원을 넘어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투자 명당인 셈”이라고 강조했다. 

바로 그 명당에, KB부동산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로 참여하고,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로 유명한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시공을 맡은 ‘여의도 리슈빌DS’가 둥지를 튼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에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21㎡ 300실 ▲27㎡ 10실 총 310실 규모로 조성된다. 영등포에 살며 여의도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20㎡대로 전체 310실을 구성한 만큼, 일대 직장인과 상권 관계자 등 직주근접 및 주거편의를 중시하는 젊은층의 주거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여의도와 영등포의 도보권이면서,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먼저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신길역에서는 여의도를 2분, 마포를 6분, 종로를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도보로 5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버스 노선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영등포역의 경우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비즈니스지구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1년 365일, 하루 24시간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몰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여의도 리슈빌DS’에서는 여의도역 일대 신•구 상권과 IFC몰, 영등포역 일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63빌딩 이후 여의도의 신흥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의도 파크원’도 가깝다. 지하 7층~지상 69층, 최고 318m 높이의 ‘여의도 파크원’은 현대백화점 등 비즈니스, 쇼핑, 문화, 레저, 휴식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돼, 일대 상권 활성화 및 인프라 개선•확충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밖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이 모두 도보 거리라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백화점 문화센터와 어학원 등 교양교육시설들이 풍부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최적이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 가깝다.

편리함과 쾌적함이 공존하는 도심 속 ‘에코 라이프’를 표방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여의도 리슈빌DS’는 무려 6만1,544㎡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마주한 ‘공세권’에 들어서,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건강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한강을 낀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불과해 친환경 인프라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다.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하고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과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 및 출차의 편의를 돕는다.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등 알짜배기 기본 옵션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의 조합도 근사하다. 

분양관계자는 “’여의도 리슈빌DS’는 넘치는 배후수요와 탁월한 주거•미래가치를 보장하는 명품 입지 위에 특화 설계를 더한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계약금 10% 완납 시 계약축하금 지급 등 투자자들을 위한 각종 금융혜택도 알차게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84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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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2019-07-30 10:19:06
위치도 그렇고 정말 호재가 많은 위치에 짓는거라 하나 분양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