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6월 분양
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6월 분양
  • 이동욱
  • 승인 2019.06.03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552가구 규모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GS건설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 일원에서 ‘신천센트럴자이’를 6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가구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 4Bay(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평면으로 맞통풍이 가능한 4Bay, 4Room 혁신 평면으로 설계돼 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천동은 대구를 넘어 영남권의 대표적인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대구역 가까이 위치해 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복합 환승센터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백화점·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된 곳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대구의 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지하철 1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를 비롯해 SRT·고속버스·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동대구역 인근은 복합환승센터 개관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새로운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천센트럴자이’가 주목 받는 이유는 또 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단지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의미의 ‘초품아’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 간의 거리가 가깝고 안전한 통학로를 갖추고 있는 단지를 말한다.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