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고객 추첨해 한화큐셀골프단 특별 기념품 증정
[스마트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한화큐셀골프단 소속 김지현, 이민영 프로의 한일 투어 동시 우승을 기념해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와 플라자CC 설악 ‘모바일 앱 썸머 바우처’를 출시했다.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상품은 주중 1박2일 패키지로 1인 22만5000원(골프텔, 조식, 그린피)에 이용할 수 있으며, 플라자CC 설악 패키지는 주중 10만5000원, 주말 15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그린피, 식사 포함) 예약자에게는 예약한 골프장에서 6월 한 달간 사용 가능한 주중 그린피 6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한화큐셀골프단 기념품도 제공한다. 바우처는 오는 6월 23일(목)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19일 한화큐셀골프단 소속 김지현 선수가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같은 날 이민영 선수는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LPGA 투어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바 있다.
2011년 창단된 한화골프단(Team Hanwha)은 2018년부터 한화큐셀골프(Team Hanwha Q CELLS)로 새롭게 출범했다. 창단 이후 LPGA 13승, KLPGA 9승, JLPGA 3승, LET 1승을 거두는 등 지난해까지 26승을 달성했다.
2017년에는 여자프로골프세계(글로벌) 3대 투어인 한미일투어에서 총 10승을 기록하고, 올해 상반기 LPGA 2승, KLPGA 1승, JLPGA 1승으로 총 4승을 이루며 화려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