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더존비즈온,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MOU 체결
한화손보-더존비즈온,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MOU 체결
  • 이동욱
  • 승인 2019.06.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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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HAGO 플랫폼 활용… 중소기업 맞춤형 보험서비스 제공
한화손해보험은 4일 ‘더존비즈온’과 사업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용우 더존 대표이사와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한화손해보험은 4일 ‘더존비즈온’과 사업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용우 더존 대표이사와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스마트경제] 한화손해보험은 4일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더존비즈온’과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WEHAGO(위하고)’ 플랫폼을 활용해 위험관리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임직원과 기업재산의 불의의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보험가입부터 계약관리, 보험금 청구 등 회사 관리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으며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및 고객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협업해왔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편리하고 스마트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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