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성 갖춘 군계일학, ‘세종 리치먼드 시티’ 주목
특별한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성 갖춘 군계일학, ‘세종 리치먼드 시티’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6.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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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입지조건 갖춘 단지, 불황일수록 더 강한모습 보여
저금리 기조에 전•월세가격 상승중인 세종시, ‘세종 리치먼드 시티’

[스마트경제] 최근 오피스텔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투자금이 적게 들어 투자장벽이 낮고 규제도 덜해 안정적인 소액 투자처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투자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갈 곳 잃은 뭉칫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각종 규제책이 쏟아져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오히려 거래비율을 늘려가고 있는데, 지난 2016년 1월 총 부동산 거래량 127,996건 중 상업업무용용 부동산의 거래량은 17,096건으로 전체의 13%를 차지했는데 지난 2019년 1월에는 총 부동산 거래량 151,104건 중 26,580건으로 그 비율이 17.5%로 늘었다.

특히 상업, 업무용 부동산 중에서도 좋은 입지의 오피스텔은 적은 투자비용과 높은 수익률 등으로 더욱 각광받는 추세다.

아파트투유의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최근 2년간 전국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100곳, 4만8903실에 총 43만3644건이 청약 접수 되며 평균 청약 경쟁률 8.86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거운 것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1.75%의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요즘 여유 자금을 금융투자 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각종 재테크와 투자를 통해 부를 축적한 이들도 투자용 부동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부자들 중 85%가량이 오피스텔 및 상가 등 투자용 부동산을 보유한 ‘건물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가운데 24.8%가 오피스텔을 유망 투자처로 꼽았다.

특히나 한국감정원의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를 살펴보면 세종시 오피스텔의 월세가격지수와 전세가격지수는 2018년 12월 대비 각각 2.83p 와 1.33p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해 12월보다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가 상승한 지역은 전국에서 세종시가 유일했다.

이처럼 세종시의 오피스텔시장이 안정적인 월세와 전세의 수익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세종특별시에서 공급하는 오피스텔이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갖춰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2-4 생활권 CB12-1BL에 들어서는 ‘세종 리치먼드 시티’는 전용면적 26㎡의 원룸형부터 56㎡의 투룸형까지 선호도가 높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면적으로 공급 예정이며 일반형 오피스텔(지상 3~4층 / 52호실)과 세종시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복층형 오피스텔(지상 5~8층 / 104호실), 근린생활시설(지상 1~2층)을 공급할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세종시 대중교통의 핵심인 BRT 정류장이 단지 건너편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세종IC와 남세종IC를 이용해 당진~영덕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 등의 도로교통망 이용도 용이하고 2024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인 세종~서울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 대전 지하철 1호선 연장, KTX 세종역 등이 추진 중으로 더욱 개선된 교통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어반아트리움, 로데오거리와 연계된 세종시 중심상권의 관문 입지로 인근에 주거단지가 모여있고 정부 세종청사와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쇼핑•의료•교육시설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과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게다가 단지 옆으로 금강과 연결된 제천이 흐르고 인근으로 빛가람 수변공원, 맑은뜰 근린공원, 봄뜰 근린공원, 어리연 수변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도심 속 녹지가 풍부해 무더위나 미세먼지 감소효과 뿐 아니라 쾌적한 여가생활까지 가능하다.

또한 세종 리치먼드 시티 오피스텔은 입주 후 즉시 거주가 가능하도록 빌트인 냉장고, 무풍형 시스템 에어컨(FCU), 드럼세탁기, 43인치 TV와 TV 장, 전자레인지, 회전식 식탁, 비데, 인덕션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되며 더욱이 스타일러까지 포함된 풀-퍼니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임대료 상승 효과로 이어져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종 리치먼드 시티’의 주택전시관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312노블비즈니스타운에 위치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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