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국내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 개최   
롯데백화점, 국내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 개최   
  • 양세정
  • 승인 2019.06.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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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 총 100여 개 품목 선봬
롯데백화점이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스마트경제] 롯데백화점이 7일부터 순차적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7일부터 13일까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지하2층 행사를 시작한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마니’ ‘케리브룩’ ‘다이에나롤랑’ ‘연팩토리’ ‘주식회사 고려한’ ‘산들누리’ 등이 참가한다. 

여성복 브랜드 ‘마니’는 플리츠 스커트와 플리츠 바지를, 지갑과 벨트 전문 브랜드 ‘다이에나롤랑’은 소가죽벨트와 남녀지갑을 각각 1만원대에 선보인다. 

유기농 분말을 활용해 안심 먹거리를 강조하는 ‘산들누리’는 ‘굿 새싹보리쉐이크’를 1만4000원, ‘주식회사 고려한’은 한방 함량을 높인 ‘경옥양갱’을 1만4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우수 6차산업 직거래 장터’를 진행한다. 사회적 협동조합인 웰니스는 각 지자체가 추천하는 제품을 선별해 생산농가에서 생산한 식품을 고객에게 직접 판매한다. 

특히 야외행사장에서 4일 동안 진행하는 행사로 여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제철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 생산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고객 볼거리를 위해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생활용품 모음전도 진행한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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