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락, 프리바이오틱스 결합된 ‘쾌변유산균’ 제품 출시
트루락, 프리바이오틱스 결합된 ‘쾌변유산균’ 제품 출시
  • 김정민
  • 승인 2019.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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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유산균 전문 브랜드 트루락이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루락 스트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비피더스균 BB536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물질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배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유익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원료로는 락티롤, 자일로 올리고당, 치커리뿌리추출물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이 포함됐다. 총 14포 구성으로 1포당 용량은 20g이다. 권장 섭취 방법은 하루 1포를 차가운 물에 희석해 마시는 것이다.

트루락 관계자는 “ 해당 제품에 함유된 비피더스 BB536은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 모리가나 유업이 연구 개발한 균주로 약 50년 간의 오랜 연구 기간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균주를 사용한 제품들이 일본 현지에서 ‘쾌변 유산균’ 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고 설명했다.

이어 " 스트롱은 건강한 유아의 장에서 발견되는 비피더스균 BB536, 담즙과 위산에 강해 장 정착률이 뛰어난 특허유산균 DDS®-1를 중심으로 총 11가지 복합균주가 배합됐다” 며 " 쾌변 후 장 밸런스까지 고려해 기획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혼합 제품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배변 사이클 정상화를 목적으로 했다” 고 강조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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