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원큐 신용대출’ 출시
하나은행, ‘하나원큐 신용대출’ 출시
  • 복현명
  • 승인 2019.06.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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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은행거래 없이도 누구나 3분이면 모바일로 대출한도 조회 가능
최대 2억2000만원의 대출 한도와 최저 연 2.792%의 금리 제공
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스마트경제] KEB하나은행은 기존 은행 거래가 없어도 누구나 3분이면 모바일로 간단히 신용대출 한도 조회가 가능한 ‘하나원큐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365일 은행 방문이나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인 ‘하나원큐’를 통해 쉽고 빠르게 한도 조회와 대출이 가능하다.

고객 직장 정보와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산출하며 최대 2억2000만원의 높은 대출 한도와 급여이체, 카드결제,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 조건 충족 시 최저 연 2.792%(10일 기준)의 낮은 대출 금리를 제공한다.

또 급여소득자 외에도 신용평가사에서 산출하는 추정 소득 정보를 반영해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주부 등도 손쉽게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신용대출’ 출시를 기념해 이달말까지 1만명을 대상으로 대출 한도 조회 후 한도가 나오면 3000하나머니를 제공하고 대출 신규까지 하면 7000하나머니를 제공해 총 1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하나원큐 신용대출은 직장 유무와 은행 거래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신용대출 한도 조회,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하나은행은 향후에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휴머니티 기반의 포용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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