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이형준 프로 우승 기념 정기예금 금리인상
웰컴저축銀, 이형준 프로 우승 기념 정기예금 금리인상
  • 이동욱
  • 승인 2019.06.10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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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정기예금 연 2.72% 금리 제공
웰컴저축은행은 이형준 프로의 대회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상품금리를 최고 연 2.71%까지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은 이형준 프로의 대회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상품금리를 최고 연 2.71%까지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스마트경제] 웰컴저축은행은 이형준 프로의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상품금리를 최고 연 2.71%까지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상분은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약정 계약에 해당되는 것으로 우대금리가 포함됐다. 우대금리는 웰컴저축은행의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또는 인터넷 뱅킹을 통해 정기예금 상품 가입만으로 연 0.1%포인트가 제공된다. 이자지급방법을 복리로 선택하면 실질 수익률은 2.71% 이상이다. 

지난 2018년부터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하고 있는 이형준 프로는 이번 우승으로 이 대회 최초 2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KPGA 통산 5승에 빛나는 명실상부한 KPGA 스타선수로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는 “이형준 프로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KPGA를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며 3번의 연장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형준의 선수의 강인한 정신과 도전 자세가 웰컴저축은행과 닮았다”고 밝혔다.

이번 웰컴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인상으로 장·단기 자금 운용상품을 찾고 있는 고객에겐 호재가 될 전망이다.  36개월 이상의 장기성 자금운용이 필요한 고객에겐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80%의 금리를 제공해 시중은행 대비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이형준 프로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인상뿐 아니라 조만간 특판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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