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여름방학 맞이 ‘영어 뮤지컬 캠프’ 개최
인터파크, 여름방학 맞이 ‘영어 뮤지컬 캠프’ 개최
  • 한승주
  • 승인 2019.06.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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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스마트경제] 인터파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 뮤지컬 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내 최대의 뮤지컬 전용 극장인 블루스퀘어에서 영어 뮤지컬 전문 교육 기관인 아트 꼼포지트(Art compoosite)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교육 기간은 7월 22일~8월 18일까지 4주간이며 마지막 날은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연습했던 작품을 실제 무대에서 발표해 보는 공연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 자격은 7세부터 13세까지며 △4주 5일반 △4주 3일반 △2주 5일반 △After Class 등의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영어 뮤지컬 캠프는 단지 영어 습득만을 위한 과정이 아니라 스토리텔링부터 보컬, 악기, 안무, 연기, 무대미술까지 뮤지컬 창작 과정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표현 할 줄 아는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fter class에서는 평소에 배우기 어려운 랩, 비트박스, 판토마임, 악기 연주, 아나운싱 스피치, 애니메이션 더빙, 발레, 한국무용 등의 흥미로운 과목들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캠프 참가자에게는 프로필 사진 촬영, 티셔츠, 프로그램북, 공연실황 영상 제작, 등하원 셔틀, 점심식사 제공의 특전이 제공된다. 인터파크는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6월 21일 오전 11시 블루스퀘어 스테이지631에서 열어 캠프 신청에 앞서 궁금증을 풀어보고 체험 수업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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