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새 대표이사에 이진원 부사장 선임
티몬, 새 대표이사에 이진원 부사장 선임
  • 한승주
  • 승인 2019.06.12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진원 티몬 대표. 사진=티몬
이진원 티몬 대표. 사진=티몬

[스마트경제] 티몬이 이진원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대표는 이커머스 상품기획자(MD) 출신으로 입사해 영업실무를 담당하며 리더로 성장, 대표이사에 오른 업계 최초 사례로 꼽힌다.
 
회사 측은 이진원 신임 대표가 지난해 10월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로 영입된 뒤 괄목할만한 영업 성과를 만들어 냈으며, 조직 측면에서도 담당하고 있던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보다 능동적이고 빠른 조직으로 변모 시켰다고 밝혔다.
 
실제 이진원 신임 대표가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한 이후, 티몬의 모바일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했고, 고객 충성도 관점에서도 고객 당 평균 체류 시간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5월에는 주요 이커머스 업체 중 1위를 달성했다.

고객과 매출 뿐만 아니라, 티몬과 거래하는 파트너들도 역시 양적/질적 성장을 이뤘다. 이 신임대표 영입 이후 신규 파트너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 전체 파트너 수는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이 신임 대표는 2008년 지마켓에 MD로 입사한 후, 2011년 쿠팡으로 이직하여 소셜커머스 최초로 온라인 초특가 행사를 기획했다. 2016년에는 위메프에 영업 등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특가’ 및 ‘데이’ 마케팅을 통한 성장을 주도했다.

이진원 대표는 “TV프로그램은 특정요일이나 시간대에 고객이 찾아와야 하지만, 유튜브는 언제 어디서든 상시적으로 고객을 기쁘게 하는 채널인 것처럼, 티몬도 매순간 고객을 만족시키는 타임커머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서, “고객들에게는 티몬을 방문해야 할 확실한 이유를, 파트너사들에게는 티몬과 함께 사업을 해야 할 이유를 줌으로써, 서로가 더 큰 가치를 주고받는 선순환에 기반한 사업 구조를 확립하여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