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 주7일 상권…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각광’
연중무휴 주7일 상권…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각광’
  • 김정민
  • 승인 2019.06.13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조감도

[스마트경제] 주택시장 침체로 수익형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연중무휴 주7일동안 상권을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이 화제다.

특히 관공서나 오피스가 위치해 평일 풍부한 수요가 보장돼 있고,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가득한 나들이 상권 등을 통해 복합상권이 구성될수록 인기다.

㈜신영의 계열사 ㈜대농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1-1번지에 짓는 ‘분당 지웰 푸르지오’ 단지 내 상업시설 ‘분당 지웰 애비뉴’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1240대 1의 높은 무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바 있는 ‘분당 지웰 푸르지오’ 는 지하 3층 ~ 지상 28층, 2개 동, 아파트 166가구와 업무시설로 조성되며, ‘분당 지웰 애비뉴’ 는 지상 1 ~ 2층에 들어설 상업시설을 지칭한다.

‘분당 지웰 애비뉴’ 는 주중과 휴일, 아침과 저녁을 가리지 않는 연중무휴 주7일 상권을 갖춘 입지가 강점이다.

분당구청 • 대규모 오피스 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상권과, 분당신도시 내 광역 주거상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입주민 및 오피스 근무수요를 비롯해 인근 약 5만 2000가구, 14만여명의 지역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상가 주변으로 약 1만 2000개의 기업체가 밀집해 있어 9만 8000여명의 배후 근로자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분당~수서간 고속도로의 진출입 길목에 있기 때문에 서울 강남 및 분당 판교권 출퇴근자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수내역과 서현역 사이에 위치해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분당선 수내역은 도보로 5분이 소요되며, 서현역도 도보로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서현역 상권은 AK플라자와 분당 로데오거리 형성을 통해 경기권 내 최고수준의 유동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으로는 42만㎡ 규모의 분당중앙공원과 황새울공원, 탄천, 분당천 등이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공원 방문객 등 주말 유동인구도 많아 연중무휴 주7일 상권이 완성된다. 특히 ‘분당 지웰 애비뉴’ 는 중앙공원 및 잔디광장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심형 스트리트 몰’ 컨셉트의 특화설계도 도입했다. 또, 대로면 사거리 코너에 입지, 가시성과 시인성이 뛰어나다. 이에 따라 유명 프랜차이즈 및 수입차 플래그샵 등 다양한 임차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주변 호재도 많아 상권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올 10월에는 황새울공원에 7레인 수영장(25m), 실내 게이트볼장 2면,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장, 에어로빅장, 휴게음식점 등을 포함한 연면적 9119㎡ 규모의 대규모 체육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와 더불어 제2, 3판교테크노밸리(예정)까지 모두 개발이 완료되면 약 20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약 10만명 이상의 추가수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강력한 상권을 바탕으로 현지 부동산 업계에서는 ‘분당 지웰 애비뉴’ 의 투자성을 높게 평가하는 의견이 많다. 특히 기존의 주변 상가를 고려할 때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분양 관계자는 “ ‘분당 지웰 애비뉴’ 는 연중무휴 주7일 상권을 누릴 수 있고 시인성과 접근성이 뛰어난데 반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내세워 투자가치가 높다” 며 “특히 ‘분당 지웰 푸르지오’ 가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높은 무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이후 상업시설에 대해 관심을 갖는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분당 지웰 애비뉴’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경품 Big Event’ 도 진행 중이다. 황금열쇠 10돈과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일정 및 경품 내역은 변경될 수 있으며, 전화문의 혹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