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는 13일 직무교육과 취업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취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적 취창업플랫폼인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신한은행과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업 인지도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진료교육, 취창업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지원 대상자 추천 ▲우수 교육생, 취업인재 발굴 ▲직무교육·면접 스켈 컨설팅·매칭데이 참여 등 취업 지원활동 협력 ▲취업설명회·컨퍼런스 행사 협조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기영 건국대 취창업전략처장, 김신동 취업지원센터장, 안진우 진로교육센터장과 김정훈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부장, 신윤진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기영 건국대 취창업전략처장은 “신한은행은 혁신적 취창업플랫폼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를 운영해 체계적인 취·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건국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담당하는 취창업전략처와 긴밀히 협조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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