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올원페이 200만 달성기념·400만 추진 발대식 개최
NH농협카드, 올원페이 200만 달성기념·400만 추진 발대식 개최
  • 복현명
  • 승인 2019.06.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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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년 9개월만에 올원페이 회원 200만명 돌파
농협은행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의 발전 기대
이대훈(왼쪽 세 번째) NH농협은행장이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 등 임직원들과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농협카드
이대훈(왼쪽 세 번째) NH농협은행장이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 등 임직원들과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농협카드

[스마트경제]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기념·400만 추진 발대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에 대한 토론, 올원페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시청, 모바일 교환권 간편 구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출시한 간편 결제 올원페이(Allone Pay)는 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간편 결제 수단으로 출시됐으며 작년 10월 ▲고객 편의 강화(홈페이지 로그인, 기프트샵) ▲모바일 교통카드(후불, 선불) 적용 ▲PUSH 서비스 제공(맞춤형 메시지 전송) ▲자체 지문인증 시스템 구축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올원페이는 농협카드 대표 앱으로 현재 월 평균 이용건수가 265만건에 달하고 있으며 2020년말까지 회원 400만명 달성과 동시에 농협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을 통한 발전방향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농협은행의 비전과 행보를 같이 한다”며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손익 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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