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회사 성장 주역’… 다양한 커리큘럼 진행
[스마트경제] KBI그룹은 KBI메탈·KBI동국실업 등 6개 부문 20개 계열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성 KSA 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KBI그룹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생소한 첫 직장생활의 조직문화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습득, KBI그룹의 현황 및 비전 숙지, 박효상 KBI그룹 부회장 특강 경청 등 다양한 교육일정을 소화했다.
KBI그룹은 올해 초 기존 갑을상사그룹에서 CI(Corporate Identity) 변경 후 첫 공채로 뽑힌 신입사원들이어서 각 계열사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공격적인 해외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I그룹 관계자는 “해외사업장의 문화와 사업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각종 교육을 진행하기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을 수강한 신입사원들은 현업에 복귀해 비타민 같은 역할로 조직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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