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모기의 공격에서 벗어나는 방법, 잡스(ZAPS) ‘아웃도어 미스트’ 눈길
여름철 모기의 공격에서 벗어나는 방법, 잡스(ZAPS) ‘아웃도어 미스트’ 눈길
  • 김정민
  • 승인 2019.06.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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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올 여름 일찍 찾아온 고온현상으로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의 활동이 더욱 왕성해질 전망이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예년보다 20일 앞당겨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평년보다 2~7도 가량 높은 기온이 유지되는 등 더위가 일찍 찾아와 모기가 빠르게 성장한 탓이다. 

이처럼,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모기는 말라리아, 일본 뇌염 등 감염 질환을 전염할 수 있어 물리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야외 활동 시에는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을 권장하며,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모기기피제는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제품인 만큼 권장 사용량에 맞춰 사용해야 하며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인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그 중 안전성이 입증된 모기∙진드기 기피제 성분으로는 350년 전통의 제약∙화학회사인 독일 머크(Merck)사가 생산하는 ‘IR3535’가 있다. IR3535 성분은 EPA(미국환경청)에 등재된 기피제 성분으로 WHO에서 그 위험성이 가장 낮다고 판단되는 U등급을 받은 바 있다.

글로벌 유아로션 브랜드에서 사용할 정도로 안전한 성분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유전독성 실험인 돌연변이, 염색체시험을 비롯한 태아 및 초기배아 발생시험, 2세대 독성시험에서도 이상징후가 발견되지 않는 등 철저한 임상실험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함을 검증했다. 

이처럼 다양한 측면에서 그 안전성을 입증받은 IR3535는 생활환경 연구개발기업 ㈜팜클(대표 전찬민)의 생활위생 브랜드 ‘잡스(ZAPS)에서 원료를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다. 팜클은 이를 활용해 ‘잡스 아웃도어미스트’와 ‘잡스 아쿠아가드액’을 출시 및 판매 중이다. 

특히 잡스의 아웃도어 미스트는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의약외품으로 IR3535 성분의 강점을 그대로 살려 피부 자극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하는 ‘착한 모기∙진드기 기피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기존 모기 기피제는 끈적이는 사용감과 고유의 향으로 자주 사용하기에 거부감이 따랐던 것이 사실이다. 반면 잡스의 아웃도어 미스트는 부드럽게 분사되는 미스트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청량한 사용감을 자랑해 휴대하며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모기는 물론 작은소참진드기와 털진드기 등 다양한 야생해충을 동시에 차단할 수 있어 야외활동에도 제격인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잡스(ZAPS) 관계자는 “아웃도어미스트는 끈적임이 없는 사용감으로 다양한 연령대 사용 가능한 해충 기피제”라면서 “아웃도어 활동 이외에도 외출 필수품으로 산책 및 카페 데이트 등 일상생활에서도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 독점 기피제 성분 IR3535를 함유한 ‘아웃도어 미스트’는 온라인 전용몰인 ‘잡스몰’ 및 온라인종합쇼핑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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