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 무료 상담 프로그램 진행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 무료 상담 프로그램 진행
  • 복현명
  • 승인 2019.06.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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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곳(서울, 인천, 분당, 대구, 광주) 심리상담센터 운영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캠퍼스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학부가 전국에 위치한 상담센터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전국 5곳(서울, 인천, 분당, 대구, 광주)에 심리상담센터를 갖춰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별 상담실과 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활동실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해 재학생들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수련 기관으로 활용돼 전문 심리상담사 육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졸업 전에 공인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얻기 위한 커리큘럼도 운영 중이다.

특히 서울사이버대 인천센터는 올해 변화와 성장을 위한 사랑방 모임을 개최해 무료로 총 6회 프로그램 진행 중에 있으며 내달 20일 마지막 모임을 앞두고 있으며 분당센터에서는 대인관계를 통한 자기이해 집단 상담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2차 무료 화요집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재학생과 신편입생은 상시로 무료 개인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광주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7월 13일 서울사이버대 광주캠퍼스에서 심리검사로 알아보는 스트레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우경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학과장)는 “상담·심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우수한 전임교수 다수 확보, 편리하고 유연한 학사 시스템 구축,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실습경험 확대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서울사이버대만의 돇보적인 심리상담센터에서 진행하는 많은 특강들의 혜택을 놓치지 않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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