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ABL생명 본사에서 서울권 FC(설계사) 200명과 만나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ABL생명이 지난 2017년 6월부터 실시한 ‘ABL 영업현장 로드쇼’의 일환으로 ABL생명 사장을 비롯해 영업 관련 임원들이 직접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 FC들에게 회사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ABL 영업현장 로드쇼’에는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해 윤문도 FC실장, 은재경 상품&마케팅실장, 송민용 재무실장 등이 참석해 회사의 성과와 향후 영업, 상품, 마케팅, 재무 등 각 부문의 전략을 소개했고 이후 FC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ABL생명 FC채널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의 근간이 되는 채널로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유지율, 정착률을 기록했고 90%가 넘는 전자청약률 등 디지털 부문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ABL생명 FC채널 영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보다 경쟁력 있는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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