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가치에 미래가치까지, 투자 1번지 ‘여의도 리슈빌DS’ 주목
주거가치에 미래가치까지, 투자 1번지 ‘여의도 리슈빌DS’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6.2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대다수 부동산투자자들의 선택지는 주택과 상업용부동산으로 양분된다. 전자는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투자금 규모가 크고, 정부 차원의 규제가 우선적으로 적용된다는 단점이 있다. 후자의 강점은 월급처럼 꼬박꼬박, 월 단위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주택처럼 대출이나 규제 부담이 크지도 않다. 그러나 시세차익 면에서는 주택을 이기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풍부한 배후수요에 더불어 폭넓은 미래가치를 품은 입지를 찾는다면, 상업용부동산 또한 안정적인 월수익과 함께 높은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 요즈음 전국 부동산투자자들의 초미의 관심지역인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가 대표적이다. 

여의도는 GTX-B노선(예정)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예정)을 필두로 국제금융중심지 개발, 여의도 재건축 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점차적으로 윤곽을 드러냄에 따라 부동산시세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 하반기 준공 및 개장을 앞둔 지상 69층, 총 318m 높이의 복합문화시설 '여의도 파크원(Parc.1)'이 촉발할 인프라 확충 등 지역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맞붙은 영등포 역시 영등포역을 중심으로 하는 영등포뉴타운•신길뉴타운 조성사업과 영등포역세권~경인로변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직접적인 수혜는 물론 여의도 내 각종 개발사업들의 간접 수혜도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다. 

그렇다면 이들 지역에서 특히 어떤 상품에 투자를 해야 하는 걸까. 부동산전문가 Y씨의 선택은 ‘오피스텔’이다. ‘대한민국 정치•경제•금융 1번지’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써 수많은 직장인 배후수요를 갖춘 여의도와 전통시장,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형태의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원스톱 프리미엄 상권’ 영등포의 특성상 직주근접성과 생활편의성을 중시하는 1인가구가 많고, 이들의 선택이 오피스텔에 집중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Y씨는 “요즈음 추이를 보면 상가나 오피스에 비해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확연히 우세한데, 여의도와 영등포가 위치한 서울 서남권의 경우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눈에 띄게 높다”고 강조했다. 실제 한국감정원이 공개한 2019년 5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내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4.87%, 여의도와 영등포가 속한 서남권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5.28%로 집계됐다. 전용면적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5.66%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KB부동산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로 참여하고,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로 유명한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시공을 맡은 ‘여의도 리슈빌DS’가 분양시장에 등장해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에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21㎡ 300실 ▲27㎡ 10실 총 310실 규모로 조성된다. 영등포에 살며 여의도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위에 1~2인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20㎡대로 전체 310실을 꾸렸다. 

여의도와 영등포의 도보권이면서,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신길역에서는 여의도를 2분, 마포를 6분, 종로를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도보 5분대 거리의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수도권 일대와 직통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노선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영등포역의 경우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몰세권’ 입지 또한 강점이다. ‘여의도 리슈빌DS’에서는 여의도의 신•구 상권과 IFC몰, 영등포역 일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여의도의 신흥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주목 받는 지상 69층 높이의 복합문화시설 ‘여의도 파크원’도 멀지 않다.

이밖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이 모두 도보 거리라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백화점 문화센터와 어학원 등 교양교육시설들이 풍부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최적이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 가깝다.

‘여의도 리슈빌DS’는 또 무려 6만1,544㎡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마주한 ‘공세권’에 들어서,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건강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한강을 낀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불과해 친환경 인프라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다. 

내부에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도 낮춘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과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 및 출차의 편의를 돕는다.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등 알짜배기 기본 옵션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의 조합도 근사하다.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84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로 예정됐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