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사계절횟집’, 여름철 보양식 하모샤브샤브로 남녀노소 관광객 취향 저격
여수 맛집 ‘사계절횟집’, 여름철 보양식 하모샤브샤브로 남녀노소 관광객 취향 저격
  • 김정민
  • 승인 2019.06.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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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어느덧 6월도 마무리에 접어들고 하반기를 알리는 7월이 다가오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7월부터는 바캉스, 호캉스 등 일상 생활은 뒤로 한 채 여행을 떠나는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 가운데 바다, 산 등 모두의 취향을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여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여수는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개최될 만큼 패러글라이딩의 최적지이자 ‘여수 밤바다’로 유명한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천혜의 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여수는 전라도를 대표하는 맛집을 보유한 곳으로 신선한 해산물부터 유명 카페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름철 보양식 ‘하모(갯장어)’를 판매하고 있는 ‘사계절횟집’은 여수 맛집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계절횟집은 풍부한 비타민A, 단백질을 활용한 ‘하모’를 이용해 ‘하모샤브샤브(하모유비끼)’를 판매하고 있다. 각종 한약재와 야채로 시원하게 우려낸 육수에 살과 살 사이의 잔가시까지 깔끔하게 제거한 하모를 약 5초 가량 데쳐 먹는 하모샤브샤브는 담백한 식감으로 야채, 양파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계절횟집은 하모샤브샤브와 ‘하모사시미’, ‘활어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모 외에도 낙지호롱, 산낙지 등 20가지 이상의 스끼다시, 돌산갓김치 등 다양하고도 푸짐한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국내, 국외 등 다양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여수는 다양한 볼거리, 눈이 즐거운 자연환경, 남녀노소 입맛을 저격한 맛집을 보유한 곳으로 관광,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사계절횟집을 방문해 하모유비끼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어항로에 위치한 사계절횟집은 30년 경력의 노하우를 토대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총 400석 규모의 단체석, 여러 개의 룸으로 나눠진 1, 2층 홀은 회식, 모임장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승용차, 관광버스 등이 이용 가능한 대규모 주차장 완비로 단체 관광객 손님들은 불편함 없이 식사를 진행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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