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교산’ 오픈 첫날 방문객 몰려
‘힐스테이트 광교산’ 오픈 첫날 방문객 몰려
  • 김정민
  • 승인 2019.06.28 18: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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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경기도 용인 수지구 신봉지구 내 선보인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픈 첫날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에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신봉동 일대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는 점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으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약 2만 3000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돼 탁트인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단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지가 광교산 자락 내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빼고는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도시의 숲은 여름 한낮 평균 기온을 3도 이상 낮춰주고, 평균 습도를 9~23% 높이는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미세먼지(25.6%)와 초미세먼지(40.9%)의 농도도 저감 시키는데 탁월해,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브랜드에 대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평판’에서 6월 기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신봉동내 중소형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높다. 신봉동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2009년~2019년 5월) 신규 분양 단지가 992가구에 불과할 정도로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고, 기존에 입주한 단지들의 57% 가량이 전용 85㎡ 초과로 이뤄져 있어 중소형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크다. 

판교, 분당,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강남 접근성도 좋다. 단지 남서측 반경 약 1.4㎞ 거리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가 있어 판교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역이 4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 광교중앙역이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신도시 생활인프라도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용인시에서 동백~GTX용인역(가칭)~성복역~신봉동 등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신교통 수단(경전철 포함)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중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청약일정은 7월 2일(화)과 3일(수) 양일간 무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4일(목) 특별공급, 5일(금) 1순위 당해지역, 8일(월) 1순위 기타지역, 9일(화)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5일(월) 당첨자 발표 후 29일(월)부터 31일(수)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또한 발코니 확장무상제공,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시행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낮췄다.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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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듀 2019-06-29 00:06:42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