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클라우드(Blockcloud) AMA 진행... ‘다양한 질의응답 거쳤다’
블록클라우드(Blockcloud) AMA 진행... ‘다양한 질의응답 거쳤다’
  • 김정민
  • 승인 2019.07.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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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TCP/IP 블록체인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있는 블록클라우드가 지난 2일 베트남 커뮤니티 코인 98이 주최한 AMA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시간 동안 지속될 예정이었으나 뜨거운 참여로 1시간 30분으로 연장돼 진행됐다.

이날 AMA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블록클라우드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블록클라우드는 현대 응용 프로그램이 운전된는 도로를 재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기존 인터넷을 향상시키고 업그레이드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TCP/IP로 미래 인터넷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

이러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BLOC 토큰이다. BLOC 토큰의 역할에 대해서는 기업, 개발자, 광부 및 사용자가 포함된 생태계에서 과부에게 보상하고 시스템을 제공하는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데 사용된다고 말한다.

현재 블록클라우드는 지갑을 테스트 중이다. 주로 실생활 사용에 중점을 두고 중국 유명 통신회사와 함께 스마트홈을 위한 IoT 네트워크 및 장치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IoT, 엣지 컴퓨팅, 스트리밍, AI 등과 같은 분야에서 빠르고 저렴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블록클라우드는 메인넷을 구축한다.

현재 블록클라우드의 메인넷 구축은 2020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생태계 구축에 들어가게 된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약점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약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암호화폐에 비교적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꼽는다. 그러나 목표를 위해 열심히 일함으로써 이를 극복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메인넷보다 이더리움에 블록클라우드를 먼저 구축했다. 하지만 트론이나 네오, 다른 암호화폐에는 구축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현재 토큰 발행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입증됐고 더 성숙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거래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것이 더 쉽고 빠르다.

블록클라우드 AMA는 이외에도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이를 통해 블록클라우드에 대한 관심과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블록클라우드 관계자는 “뜨거운 참여 열기에 놀랐다”며 “예정됐던 시간보다 더 많이 진행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특히 한국 시장에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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