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확정 정액제·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
[스마트경제] 지난 5일 문을 연 ‘춘천 우두지구 EG the 1’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8000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지역 내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춘천 우두지구 EG the 1’ 은 춘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내 집 앞 창고’ 를 비롯해 광폭거실·선반형 실외기실·고품격 로비 공동출입구 등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아울러 계약금 확정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3.3㎡ 당 700만원이라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 등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분양조건도 소비자가 몰린 이유로 지목된다.
‘춘천 우두지구 EG the 1’은 강원도 춘천시 우두택지개발지구 B3·4BL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6층, 16개동, 총 13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그 중 이번 분양 물량은 1차 공급분 아파트 10개 동, 총 916가구다.
견본주택은 춘천시 온의동 588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접수, 12일 2순위 접수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 계약은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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