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디저트 신제품 ‘디파이’ 출시 10일만에 100만개 판매고 돌파
롯데리아, 디저트 신제품 ‘디파이’ 출시 10일만에 100만개 판매고 돌파
  • 복현명
  • 승인 2019.07.08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롯데리아
사진=롯데리아

[스마트경제] 롯데리아의 디저트 신제품인 ‘디파이’가 출시 10일만에 10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

지파이는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통가슴살 치킨 디저트로 얼굴 만한 대형 사이즈가 특징인 제품이다.

지난달 27일에 출시돼 롯데리아 40년 역사상 디저트 제품으로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불고기버거 다음으로 많이 팔리고 있다.

특히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제품으로 지난 6월 10개 매장에서 테스트 판매 당시 일부 소비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를 남기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지파이의 인기는 치킨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과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 층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디저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