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평소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이공계 고교생 1~2학년을 대상으로 바비오 관련 실험 실습 경험과 관련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한 ‘링크플러스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내달 12일~13일 양일간 진행되닌 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는 조쌍구 KU융합과학기술원 교수(줄기세포재생공학과)와 고은영 상허생명과학대학(축산식품생명고학과) 교수가 줄기세포 관찰과 실험, 알고 먹는 기능성 식품(바이오식품 개발)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5일부터 14일까지 건국대 홈페이지 또는 링크플러스 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홍구 건국대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건국대가 최근 교내 생명과학관에 구축한 최첨단 ‘바이오팩토리 실험실’에서 진행돼 참석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바이오 실험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바이오융복합 전문가로 성장하는 진로 탐색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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