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삼성전자가 오는 15일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갤럭시M20을 삼성닷컴,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출시한다.

이에 앞서 8일부터 일주일간은 패션 전문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에서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M20은 삼성전자가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M 시리즈 라인업 중 하나로 6.3인치 물방울 노치 디스플레이 탑재,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1300만·5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대용량이며 안면과 지문 인식, 삼성 헬스를 지원한다.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가격은 22만원이며 색상은 차콜 블랙 단 한가지다.

삼성전자와 무신사는 사전판매를 기념해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크리틱, 마크곤잘레스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 갤럭시 M20 전용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갤럭시M20,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무신사 쿠폰북으로 구성돼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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