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건강을 위한 여행 필수템 ‘잡스 트래블 포켓’ 출시
온 가족 건강을 위한 여행 필수템 ‘잡스 트래블 포켓’ 출시
  • 김정민
  • 승인 2019.07.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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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각종 질환과 감염에 노출될 위험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은 올바른 손 씻기 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지만 여행지에서 수시로 물을 쓰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유아나 어린이의 경우 위험성은 더 높아진다. 따라서 별도의 위생용품을 통해 개인 위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다만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해충 관련 위생용품들은 그 크기와 무게가 휴대에 적합하지 않아 곤란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액체류는 100ml가 넘으면 기내에 반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대용량 위생용품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팜클(대표 전찬민)의 생활위생 전문 브랜드 '잡스(ZAPS)'가 새롭게 선보이는 ‘잡스 트래블 포켓’이 ‘여행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휴대성을 고려해 미니멀한 사이즈로 제작된 ‘잡스 트래블 포켓’은' ▲손 소독제 ▲모기 기피제 ▲집먼지 진드기 기피제로 구성돼 파우치 하나만 챙겨도 세 가지 제품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기껏해야 성인의 손바닥만한 사이즈로 제작된 ‘잡스 트래블 포켓’은 배낭, 핸드백, 심지어 자켓 주머니에 넣어 휴대하기에 손색이 없다. 언제 어디서나 주머니에서 꺼내 스프레이로 된 제품을 한번 뿌려주는 방법으로 간편하게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분과 효능에 대한 안전성과 편의성을 공인 받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물 없이도 사용 가능한 손소독제인 ‘잡스 핸드세니타이저액’은 피부 저자극성•무독성 원료로 제작되었으며, 야생 진드기까지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모기기피제 ‘아쿠아가드액’은 WHO에서 가장 안전한 U등급 판정을 받은 IR3535 성분을 사용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침구나 커튼에 한번 뿌리면 90%의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해주는 ‘집먼지 진드기 기피제’는 정향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 피부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며 “온 가족이 건강하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면 잡스 트래블 포켓을 활용해 각종 해충과 세균을 예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잡스의 신제품 트래블 포켓은 온라인 전용몰인 ‘잡스몰’ 및 온라인종합쇼핑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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