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과 학생들이 지난 5일~7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여름캠프에 참여해 영유아 대상 ‘에듀케어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주최로 열려 K-POP배우기, 레크댄스,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아동보육과 학생들은 지난 한 학기동안 배운 ‘에듀케어코딩프로그램’을 교육에 접목시켜 호응을 받았다.
문동규 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 학과장 교수는 “‘에듀케어코딩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가르쳐 봄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효과적 교육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는 코딩교육콘텐츠 전문기업인 (주)코딩앤플에이와 협약을 통해 영유아보육 관련 학과 중 유일하게 정규교과과정에 영유아코딩지도자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매 매년 단기교육현장체험 2회,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 4회(10회기) 등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과 접목할 수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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