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거스코리아, 브로콜리새싹·비트루트 혼합 주스 국내 론칭 예정
베거스코리아, 브로콜리새싹·비트루트 혼합 주스 국내 론칭 예정
  • 김정민
  • 승인 2019.07.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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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브로콜리새싹주스 전문 기업 베거스의 국내 브랜드 ‘베거스코리아’가 브로콜리와 비트루트를 혼합한 ‘비트라판 주스’를 오는 7월 중순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브로콜리 새싹은 다 자란 브로콜리 대비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지며 최근 관심을 얻고 있다.

유럽 내 청정한 나라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베거스’는 20년 이상 브로콜리 새싹주스 상품 개발에 몰두해 왔으며, 최근 유럽 내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6년 베거스코리아(아일랜드무역)와 독점 계약을 맺은 이래 꾸준히 한국에 공급중인 ‘브로콜리새싹주스’는 HPP(초고압살균공정) 공법으로 제조되고 있다.

베거스코리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아일랜드무역 관계자는 “ 해당 제품은 HPP, 초고압력으로 완벽하게 밀봉해 주스 자체에는 손상이 없게 하며 유해한 박테리아는 제거시킨다” 며 “ 반면에 생기 있고 온전한 효소는 그대로 보존해 주어 실제 살아있는 영양소를 그대로 마시는 것과 같다.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매우 우수한 방식”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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